📺 '이혼숙려캠프' 8기 첫번째부부,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갈등 조율
첫 번째 부부의 남은 이야기 & 두 번째 부부의 충격적인 사연 공개!
✅ '걱정 부부', 깊어지는 갈등
30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8기 첫 번째 부부의 남은 사연이 공개되며, 이들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남편이 자녀의 유전병 사실을 알면서도 숨겼다고 주장하며, 남편과의 신뢰가 무너졌다고 토로했다. 서장훈은 이에 "저렇게 사는 건 지옥이에요"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부가 생활비 문제로 다투는 모습도 공개됐다. 남편은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아내는 남편이 하는 일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주장이 엇갈리며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 시댁과의 갈등, 깊어지는 오해
아내는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시어머니가 손주들에게 이유식을 정량으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내가 경찰에 아동 방임 신고를 했다"고 밝혔지만, 아내는 "상담 차 경찰에 문의한 것이지 신고한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박하선은 "고부 갈등과 아이 문제는 별개로 봐야 한다"고 조언했고, 서장훈 역시 "이유식 정량 문제로 경찰과 상담하는 경우가 몇 명이나 될까요?"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 두 번째 부부, 10번의 이혼 신청
이날 방송에서는 캠프 최초로 동반 입소를 신청한 두 번째 부부의 사연도 공개됐다.
남편은 20년 동안 집안일과 바깥일을 도맡아 하며 살아왔고, 아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지속해왔다. 남편이 ATM 기계처럼 느껴진다는 아내의 말에 서장훈은 "고3도 저런 말은 안 해요! 수준이 중3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아내는 "첫 번째 부부의 아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말하며 본인 역시 오랜 시간 이혼을 고민해왔다고 밝혔다. 이혼 신청만 10번 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이들의 사연이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 앞으로의 전개, 부부들의 선택은?
첫 번째 부부는 부부 상담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할 기회를 가졌고, 남편은 처음으로 눈물을 보이며 감정을 드러냈다. 반면, 두 번째 부부는 상담을 통해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각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이들이 이혼을 결정할지,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시청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 다음 방송에서 부부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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